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이하 뉴저지은목회, 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7월 정기 모임을 6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정광희 목사) 교육관에서 가졌다.
바깥 기온이 9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시설이 부족하여 실내 온도가 상당히 높은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40명에 가까운 은퇴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김선량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신앙 고백, 장석진 목사의 기도, 찬송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성경 봉독, 은목회 찬양대의 찬양, 설교, 헌금 찬송 '내 평생 소원', 헌금 기도, 총무 조영길 목사와 회장 하사무엘 목사의 광고,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 전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항 목사는 로마서 8장 26-28절을 본문으로 '합력하여 이루는 선'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던 자신을 선교 현장으로 부르신 하나님, 선교 현장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쓰게 하시며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예배 후에는 7월에 생일을 맞은 김현례 사모와 김정자 사모를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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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