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8월 정기 모임을 10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정광희 목사)에서 가졌다.
예배는 부회장 이은수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신성능 목사의 기도, 찬송 '내 진정 사모하는', 성경 봉독, 은목회찬양대의 찬양, 설교, 헌금, 헌금 기도, 총무 조영길 목사의 광고, 찬송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장석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석진 목사는 인도자가 봉독한 창세기 37장 1-4절을 본문으로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8월 중에 생일을 맞는 이강자 사모(19일)와 김영혜 사모(23일), 결혼 기념일을 맞는 곽영철 목사(28일)을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친교와 교제는 팰리세이드파크에 있는 장석진 목사의 자택에서 진행되었다. 장석진 목사 내외가 참석자들 모두를 자택으로 초청하여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회장 하사무엘 목사, 성가대 가운 17벌 헌물
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은목회찬양대를 위하여 찬양대 가운 17벌을 헌물했다. 지난 달 모임까지는 모든 찬양대원들이 평상복 차림으로 찬양을 했었으나, 금번 정기 모임의 예배에서는 회장 하사무엘 목사가 헌물한 성가대 가운을 단정하게 차려 입고, 더욱 힘찬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앞으로 은목회찬양대는 대내외의 모든 공식 예배와 행사에 이 가운을 입고 참예하게 된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CCZ1mBUztbEGvCWB8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12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