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의 고통소리와 슬픔의 탄식을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뉴저지 헤켄섹에 위치한 필그림선교교회 (PMC) 글로리 훌에서 총 22명의 어린이들과 15명의 전문 스텝들이 준비한 미셔널 크리스마스 뮤지컬이 열린다.
찬양하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취지로 시작된 Praise Ground는 지난 해 2월 PMC 미셔널 컨퍼런스의 열매이며 크게 성인콰이어, 어린이 뮤지컬팀, 컨텐츠 제작팀으로 운영되는 크레이티브 팀이다.
그중 Praise Ground kids 의 디렉터를 담당하는 김원희 전도사는 "2,000년 전 추운 겨울 날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복음의 의미로 이세상에 나누기 위해 난민선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전쟁과 슬픔으로 가득찬 난민들을 위해 아직도 유일한 소망은 우리 예수님이시며 그분이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것을 우리 단원들과 뮤지컬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Praise ground kids의 공연및 티켓문의는 https://praisegroundkids.com/ 에서 할수 있으며 티켓은 무료이지만, 난민선교를 위한 도네이션 시간이 있으며 판매를 위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금번 공연의 수익금은 난민선교를 담당하는 GUM에게 전달되어진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40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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