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1월 25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부모를 따라온 어린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오종민 목사는 이날 집회에서도 성도들의 바른 삶을 강조하는 멘트를 했다. "입으로만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팀과 함께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여', '거리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송축하라', '다 와서 찬양', '부르신 곳에서', '나약해 있을 때에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십자가 그 사랑', '주 만 바라 볼찌라',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하늘이여 외치라', '주 이름 찬양' 등을 찬양하며, 중간중간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이 날 집회에는 RCA 동남부한인교협(회장 송호민 목사)이 주최하는 연합 말씀 사경회의 강사로 온 이덕진 목사(서울 명문교회 원로목사) 부부, 뉴저지목사회장 김종국 목사, 전 뉴저지목사회장 홍인석 목사 부부, 송호민 목사 부부가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덕진 목사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2024년의 첫 집회를 마치고, 2월의 마지막 날(28일) 오후 8시에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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