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회장 김종국 목사)는 2024년 신년 하례회를 Hackensack에 소재한 Bowler City와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정광희 목사)에서 가졌다.
신년 하례회를 볼링장에서 갖게 된 것은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목적이었다.
볼링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육민호 목사(213점)와 준우승한 이정환 목사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되었다.
단체전 우승은 윤명호 목사, 이정환 목사, 오범준 목사, 우종현 목사 팀이, 준우승은 신태훈 목사, 임원빈 목사, 김동권 목사, 배성현 목사 팀이 차지 했다.
볼링 대회를 마친 후에는 뉴저지영광장로교회로 장소를 옮겨 신년 하례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부회장 이정환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찬양 '성도여 다함께', 원도연 목사의 기도, 설교, 송호민 목사의 헌금 기도, 오종민 목사의 광고, 정창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인석 목사는 지도자의 권위가 무너진 요즘의 교회에 다시금 목회자의 영적 권위가 회복되어진 목사회가 될 것을 사도행전의 말씀을 통하여 권면했다.
점심 식사 후, 총무 오종민 목사가 앞으로 있을 목사회의 일정을 발표하고 특별히 도미니카선교집회에 동참해 줄 것과 2024년 선교를 가급적 연합으로 하자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뉴저지목사회는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떡볶기떡 두 봉지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은 1월 29일(월) 오전 10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에서 있을 이덕진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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