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는 제11회 봄 정기노회를 16일(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노회장 김상웅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의 임기를 1년 유임하기로 했다.
1부 개회 예배는 최요한 목사가 인도했다. 이건화 목사의 기도, 설교, 정금희 목사의 헌금 특송,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김상웅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3-8절을 본문으로 '세상 끝의 징조'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성찬식은 황용석 목사가 집례했다. 방명근 목사의 기도, 설교, 김준현 목사의 분병, 한창희 목사의 분잔,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노회장 황용석 목사는 누가복음 22장 17-20절을 본문으로 '주의 만찬'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부 회무 처리는 노회장 김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양경욱 목사 등 14명의 목사 회원과 김환창 장로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계 김환창 장로는 전 회기 이월금 $ 1,232.13을 포함한 $ 3,612.의 수입금과 $ 1,223.03의 지출금을 보고했다. 2024년 4월 15일 현재의 잔액은 $ 2,390.13 이었다.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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