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주최하고,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와 세기총 미동북부지회가 함께 주관한 '2024 하례 예배 및 제42차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가 1월 22일(월) 오후 5시에 뉴저지주 포트리에 소재한 더블트리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1부 신년 하례 예배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태수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전기현 장로(세기총 대표회장)의 신년사, 예배의 부름, 찬송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김동권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의 기도, 박성철 목사(미동북부수석부회장 내정자)의 성경 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의 특별 찬양 '복 있는 사람들', 황의춘 목사(세기총 제5대 대표회장)의 설교, 테너 황진호의 헌금 찬양, 강영안 장로(뉴저지장로연합회장)의 헌금 기도, 특별 기도, 최낙신 목사(세기총 제7대 대표회장)와 송지성 선교사(세기총 후원이사장)의 격려사, 정영효 휴스톤 주재 총영사, 나성균 목사(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태규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축사, 김태수 목사에 대한 감사장 전달, 광고, 통일의 노래, 박희소 목사(세기총 명예회장,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초대 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의춘 목사는 창세기 37장 18-20절을 본문으로 '꿈꾸는 자와 이루는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인석 목사(뉴저지교협 전 회장)의 인도와 통역으로 특별 기도가 이어졌다.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가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과 북한동포들을 위하여', 손성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가 '미주 복음화와 한인교회를 위하여',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장)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종식과 한반도 및 세계 평화를 위하여', 구성모 목사(세기총 정책연구원장)가 '3만 한인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를 위하여', 장다니엘 목사(Grace Church Stamford)가 '다음세대와 6.25 참전 용사를 위하여' 특별 기도를 했다.
제2부 만찬과 교제는 신광수 목사(사무총장)와 김태수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전희수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의 만찬 기도,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의 축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Adrian Lee 뉴저지한인회장의 축사, 내빈 소개, 6.25 참전 용사에 대한 평화 메달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3부 세기총 미동북부지회 회장단 임명식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회자의 취지 설명, 회장단 임명, 김태수 미동북부지회장의 인사, 뉴저지사모합창단의 축가 '보라! 새 일을 행하리라', 이철윤 감독(KMC미주자치연회)의 격려사,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와 김종국 목사(뉴저지목사회장)의 축사, 황경일 목사(세기총 상임회장)의 축복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부 신년 경축 음악회는 방송인 지현희 사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성음크로마하프연주단,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성악가 송은별, 김성욱, 서대원, 피아니스트 김주현, Olivia Kim, Jamin Kim 등이 빼어난 연주를 선사해 주었다.
장석진 목사(세기총 제2대 대표회장)의 치하 및 축복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을 때, 시계는 이미 10시가 지나 있었다. 예정된 시간을 1시간 이상 초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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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