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 잘해도 전도자가 된다!" - 이영희 전도사 초청 전도 집회, 미 동부지역 일정 마무리

"인사만 잘해도 전도자가 된다!" - 이영희 전도사 초청 전도 집회, 미 동부지역 일정 마무리

복음뉴스 0 2023.03.17 17:06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주최하고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이 후원한 이영희 전도사 초청 '이제는 전도다!' 전도 집회가 3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동안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에서 열렸다.


13일(월)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 첫날 집회는 김동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박지우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김주헌 목사의 기도, 뉴저지사모합창단의 봉헌 찬송 '내 증인이 되리라', 김종윤 목사의 봉헌 기도, 김동권 목사의 성경 봉독 및 강사 소개, 이영희 전도사의 간증, 김동권 목사의 광고, 유병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전도사는 마태복음 25장 20-30절을 본문으로 '주어진 것이 있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이영희 전도사는 자신의 전도 사례를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달란트를 주셨다. 우리 모두에게 각자가 쓰임 받을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다. 내가 물찬 제비처럼 예쁘고 날씬했다면, 전도에 얼마나 큰 장애가 되었겠는가? 아무도 나를 경계하지도 않고, 질투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우리 모두는 ,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는 모두가 완벽하다.


우리는 주님의 군사이다. 군사에게는 훈련이 필요하다. 군사에게는 2등이 필요 없다. 군사들은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 군사는 승리를 해야 한다.


우리 다 함께 외치자.


나가자! 전하자! 모셔 오자!


될 때까지 하자! 하면 된다!


배가 불러야 배짱이 생긴다!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


인사만 잘해도 밥 먹고 산다!

인사만 잘해도 전도자가 된다!" 고 외치며 첫날 집회의 간증을 마무리했다.


이영희 전도사는 14일(화) 저녁에는 '최고의 승리자'라는 제목으로, 15일(수)에는 '인생의 호흡'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3월 1일(수)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 조문휘 목사)에서 시작된 이영희 전도사의 미 동부 지역 전도 집회는 15일(수) 저녁 뉴저지동산교회에서의 집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영희 전도사는 미 서부로 이동하여 17일(금)과 18일(토) 저녁에는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에서 간증 집회를 갖는다.


     [관련 영상]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44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yrEsXf2DYcAcE16u5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4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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