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를 위해 기도한 제21회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

도미니카를 위해 기도한 제21회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

복음뉴스 0 05.31 12:59

제21회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가 5월 30일(목) 오후 8시 30분에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6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도미니카공화국의 Santiago와 Santo Domingo에서 전도 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인 뉴저지목사회와 현재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선교 사역을 수행하고 있는 뉴저지실버선교회(대표 양춘길 목사, 이사장 김용철 목사)의 집회와 사역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종민 목사는 '우리가 그들보다 낫고 은혜로와서 선교 집회를 갖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따라 그곳으로 향한다.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자.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잊었던 은혜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바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자.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자"며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 "온 세계와 열방 가운데", "온 세상 창조주", "오직 예수", "비추소서",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예수 열방의 소망", "이 기쁜 소식을" 등을 차례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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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중간 중간 기도가 이어졌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의빛이 뉴저지 땅에 가득하기를" 바라며 기도했다. "뉴저지 지역의 교회들이 부흥하게 하시고, 성도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복음의 불길이 뉴저지 전지역에 번져 나가길" 기도했다. Santiago에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집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송호민 목사가 "좋은 날씨를 주시고, 목회자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권기현 목사가 "뉴저지목사회와 뉴저지실버선교회에서 준비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원도연 목사가 "금번 집회를 통해 도미니카와 아이티가 영광의 땅이 될 수 있도록"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김종국 목사(뉴저지목사회장, 뉴저지실버선교회 사무총장)가 광고를 했다. 김종국 목사는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세상은 흑암의 세계이고, 혼돈의 세계이고, 공허의 세계이다. 뉴저지목사회가 금번 집회와 세미나를 통하여 도미니카 지역에 하나님의 빛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 모두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오는 주일(6월 2일) 오후 5시에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선교단 파송식 및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모두 참석하셔서 같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집회는 뉴저지실버선교회 이사장 김용철 목사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끝을 맺었다.


금번 집회에는 뉴저지목사회에 속한 목회자들과 뉴저지실버선교회에 속한 회원들이 함께 했다.


오종민 목사는 감기로 목이 심하게 잠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집회를 인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1MrdqXP7bqs9aeBW7 


     [관련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46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8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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