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목회훈련원과 함께 한 뉴저지은목회 12월 정기 모임

디모데목회훈련원과 함께 한 뉴저지은목회 12월 정기 모임

복음뉴스 0 2023.12.08 11:12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이하 뉴저지은목회, 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12월 정기 모임을 7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정광희 목사) 교육관에서 가졌다.


예배, 전도 훈련, 오찬, 게임, 축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총무 조영길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기도, 찬송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성경 봉독, 은목회찬양대의 특송, 설교, 김유명 목사의 헌금 특주, 헌금 기도, 광고, 찬송 '세상 모두 사랑 없어', 회장 하사무엘 목사의 인사, 이용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진박민 목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넘치는 은혜와 복으로 지켜 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기도했다.


이용걸 목사(디모데목회훈련원장, 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는 사회자가 봉독한 베드로전서 4장 1-2절을 본문으로 "남은 생애"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삶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삶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


우리는 앞으로 남은 시간을 첫째,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둘째,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셋째, 전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매일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기쁨으로 달려갈 수 있어야 한다." 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 참석자들은 우장환 장로(필라영생장로교회)로부터 간단한 전도 훈련을 받았다.


전도 훈련은 이용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용걸 목사의 인사, 박안수 장로의 강사 소개, 우장환 장로의 전도 훈련, 이용걸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장환 장로는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갈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다. 전도를 통하여 하늘에 상급을 쌓아야 한다.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신다. 내가 전하기만 하면, 성령님께서 이루신다" 고 강의했다. 우 장로는 강의 중에 참석자들에게 전도 방법을 실연케 하며, 전도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이용걸 목사는 "디모데목회훈련원은 필라영생장로교회와 함께 전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도 훈련을 원하는 교회가 있으면, 전도 훈련팀이 그 교회에 가서 필요한 훈련을 하게 된다. 초청하는 교회에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는다. 우리가 모두 준비해서 간다." 며 많은 교회들이 전도 훈련팀을 초청하여 훈련을 받기를 권했다.


오찬 기도는 부회장 장석진 목사가 했다. 이날의 오찬은 데모데목회훈련원에서 제공했다.


오찬 후에, 이용걸 목사의 사회로 게임 순서가 진행되었다.


김요셉 장로가 인도한 찬양이 끝난 후에, 빙고 게임과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하여, 디모데목회훈련원이 준비한 상품을 나누어 주었다.


디모데목회훈련원은 이날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담요 한 장씩(가정당)을, 뉴저지은목회는 과일 한 박스 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 순서는 축하 순서였다.


12월 중에 생일을 맞은(는) 이동희 사모(3일), 양수정 사모(10일), 하사무엘 목사(12일), 김명자 사모(22일), 양부환 목사(29일), 용환기 목사(31일)와 결혼 기념일을 맞은(는) 강세웅 목사와 강명순 사모, 전항 목사와 이강자 사모, 주진경 목사와 최영숙 사모, 김선량 목사와 김영혜 사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진 목사가 이들을 위한 축복 기도를 했다.


뉴저지은목회 새해 첫 정기 모임은 1월 11일(목)에 갖는다.


     [관련 사진] https://photos.app.goo.gl/qYntXBKEBcUjR3Uf8 


     [관련 영상]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15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s://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151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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