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중장년들의 필독서 『멋지게 살자』 출판

[신간 안내]중장년들의 필독서 『멋지게 살자』 출판

복음뉴스 0 2023.09.08 09:11

미국 뉴저지 중부 에디슨 한인봉사센터 강사 박휘성 선생이 10년 간 강의한 내용 책으로 엮어 


중장년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31일 실천을 위한 실제적 지침을 담은 긍정심리학이 출판되어 화제다.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부제의 『멋지게 살자』(이레닷컴)가 그 바로 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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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국 뉴저지 중부 에디슨 한인봉사센터 강사 박휘성 선생으로 한인봉사센터에서 지난 10년 간 강의한 내용으로 중심으로 쓴 역작이다.

또한 저자가 매일 매일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책을 읽으면서 31일간 매일 실천하면 건강한 습관을 체질화할 수 있다. 특히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은 1부 <매주 초점과 균형을 잡자>를 주제로 “01일 A. 감사하라 (Appreciate), 02일 B. 당신이 믿는 대로 된다 (Belief)), 03일 C.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Creativity), 04일 D. 좋은 인간 관계 (Develop Relationship), 05일 E. 탁월한 에너지 관리 (Excellent Energy), 06일 F. 초점과 무아 경지의 몰입 (Focus/ Flow), 07일 G. 성장하라 (Growth Mindset)”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는 <행복은 당신의 선택이다>는 주제로 “08일 H. 좀 더 겸손한 습관을 길러라 (Humble Habits+), 09일 I. 좀더 존경하는 사람을 흉내 내라 (Imitate+), 10일 J. 좀더 다양한 일기를 쓰라 (Journaling+), 11일 K. 좀더 남에게 친절하라 (Kindness+), 12일 L. 좀더 실패하는 것을 배우라 (Learn to Fail+), 13일 M. 좀더 보람 있는 삶을 살자 (Meaningful Life+), 14일 N. 넛지, 좀더 넌지시 도와주라 (Nudge+ ), 15일 O. 단 한가지 (The One Thing), 16일 P. 좀더 절정의 경험을 하라 (Peak Experience +), 17일 Q. 좀더 아름다운 질문을 하라 (Beautiful Questions +), 18일 R. 좀더 적절한 휴식을 하라 (Rest+), 19일 S. 좀더 웃으며 살자 (Smile +), 20일 T. 좀더 좋은 시간 관리법 (Time Management +), 21일 U. 좀더 유엔 환경 문제를 돕자 (United Nation | Act Now+), 22일 V. 좀더 목표 보다 과정을 시각화하라 (Visualize the Steps+), 23일 W. 좀더 의지력과 자제력을 키우라 (Willpower +), 24일 X. 좀더 성공적인 결혼생활과 성성 (X Factors+), 25일 Y. 좀더 젊게 살자 (Young+ ), 26일 Z. 좀더 잘 죽자 (Zero+)”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부는 < 멋있게 살자>를 주제로 “27일 A+: 멋있게 긍정적으로 살자 (Assertive Life+), 28일 B+: 멋있게 규칙생활하자 (Scheduled Life+), 29일 C+: 멋있게 재정관리하자 (Money Management+), 30일 D+ :멋있게 장수하자 (Live Longer & Better+), 31일 E+: 멋있는 마지막 편지 (Last Lett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박휘성 선생은 “지난 2013년 가을 뉴저지(Edison New Jersey)에 한인봉사센터가 생겼다. 자원 봉사자들이 많이 모였지만 강의 할 교수들이 많이 부족했다. 린 다 강 회장으로부터 명상과 함께 요가, 컴퓨터, 긍정 심리학과 증권 투자까지 교수해 줄 것을 요청받고 강의를 시작해 십 년째 최선을 다해 즐겁게 섬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등산클럽과 음악감상클럽도 등산과 음악회를 찾아 낭만도 누리고 있다.”며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한인봉사센터에서 강의한 긍정 심리학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자는 스탠포드 대학의 장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지금 태어나는 어린이 가운데 둘 중의 하나는 백세 이상 살 것이라 고 한다. 이제 백세 건강은 더 이상 우리의 목표나 꿈이 아니다.”며 “멋지게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실천 하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 이 아닐까”라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밝혔다. 


박휘성 선생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누리며 멋지게 살아보자.”며 “하루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는 없다. 한 주 단위로 나누어 생각하면 ‘자기 소원 (Wish List)’ 을 다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이 책을 익는 독자들이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자신에게 맞게 적용해 매일 매일, 매주를 값지게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선생은 특히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불행하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목표가 잘 못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 하는 사람은 덜 행복하게 된다. 성공만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실망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는 “긍정 심리학은 성공보다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 이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멋지게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 초점과 균형 잡힌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며 “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평생 개발하며 그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초점을 가진 자’이다. 그리고 ‘균형 잡힌 삶’ 이란 자신의 욕구를 성취하기 위해 평생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중장년들이 초점과 균형 잡힌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연강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추천의 글을 통해 “이 책은 자기 인식, 자율규제 그리고 사회적 인식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필독을 권했다.


도서출판 김영사와 한국리더십센터 창립자인 김경섭 회장은 추천의 글을 통해 “좋은 책들은 삶의 방향을 비추어주는 등대 역할을 한다.”며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멋있는 삶을 살면서 등대역할을 해 준 60여 권의 책들의 핵심 내용을 소개해 주어 반갑고 감사한다.”며 “이 책은 행복한 100세 인생을 살기를 희망하는 중장년들의 필독서”라며 밝혔다.  


뉴저지 에디슨봉사센터 린다 강 이사장은 “이 책을 통해 저자인 박휘성 선생이 강조하는 긍정적인 철학관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지속적인 생활방식이어야 함을 확신했다.”며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구준히 기르신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확률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에디슨한인봉사센터 티모데 박 회장은 “본인의 인생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며 “이 책이 추천하는 공부방식과 공부 내용을 습득하여 인생을 산다면 인생의 종착점에서 아마 후회가 거의 없을 것 같아 이 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뉴저지 예수아샬롬공동체 배성현 목사는 “이 책은 인생의 네비게이션 같은 책”이라며 “우울함, 비교의식, 절망에 빠져 방황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네비게이션처럼 사용하기를 바란다.”며 “지혜와 통찰력을 가지고 제시하는 내용을 숙지하여 예수 안에서 유레카(eureka)의 기쁨을 찾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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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저자 박휘성 선생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ROTC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73년 미국으로 건너가 당시로는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인 AT&T에서 근무하면서 장학금을 받아 미시간대학원에서 산업공학 및 응용수학 그리고 경영학을 공부했다. 


그는 43세에 회사에서 일찍 은퇴한 후 투자 어드바이저로 23년 동안 일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뉴저지 중부한인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로 중장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박 선생은 이 책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아침마다 산책하면서 각장을 십분 동안 읽으며 걸으면서 이 책 맨 뒤에 실린 QR코드를 스캔하여 매일 한 가지 아이디어를 듣기를 바란다."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 보면 작은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작은 변화가 계속될 때 큰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고 밝혔다.


'감사일기' 쓰기도 권했다. 박 선생은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다른 사람과 관계도 좋아진다. 습관은 한 번에 하나씩 쌓아 올라가는 것이다. 평생 계속되는 여정이다. 무엇보다 사랑이 습관보다 4배 더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 내게 주어진 6,000주를 목표로 하되 죽는 날까지 남과 나를 위해 매주 멋지게 사용하자."고 밝혔다.


김현성 기자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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