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여성목사 안수 허용 결정 후 첫 강도사 고시 시행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여성목사 안수 허용 결정 후 첫 강도사 고시 시행 예정

복음뉴스 0 2023.07.03 05:49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총회장 홍성표 목사, 고시부장 강유남 목사)는 8월 22일(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2023년도 강도사 고시를 시행한다.


"지난 5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열린 총회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하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강도사 고시에 많은 분들이, 특별히 많은 여성 목회자 후보생들이 응시하길 기대한다"고 고시부장 강유남 목사는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강도사 고시에 응시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후보생들은 8월 19일(토)까지 응시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강도사 고시 청원서 1통 (소정 양식)

2. 이력서(소정 양식, 사진 첨부), 자기 소개서, 서약서

3. 당회장 추천서 및 노회 추천서

4. 신대원 졸업 증명서, 본교단 이수 증명서

5. 편목은 목사 안수 증명서, 본교단 이수 증명서

6. 전형료 $ 300


모든 서류는 3개월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야 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치 않음.

제출 서류 누락으로 인한 책임은 제출자 본인에게 있으므로, 발송시 꼼꼼이 확인하고 사본을 보관해 둘 것.


응시자는 논문, 주해, 설교 등 제출 과목을 8월 19일(토)까지 제출해야 한다.


논문 : 개혁주의 예배관과 성례를 논하라 (레터 싸이즈 30~35매, 차례, 각주, 참고 문헌 포함)

주해 : 디모데후서 3장 15-17절(레터 싸이즈 3~4매)

설교(강도) : 에베소서 6장 10-17절(레터 싸이즈 3~4매) 


시험 과목 : 조직 신학, 교회사(초대, 중세, 근대, 현대, 한국, 미국), 교회 정치(교단 헌법), 면접 및 사정


재시험일 경우 불합격 과목에만 응시하면 되나, 면접에는 모두 응해야 됨.


제출 과목 작성 방법


1. 표지는 반드시 소정 양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2. 설교(강도)는 본인이 제목을 정하여 표지의 제목난에 기재한다.

3. 표지나 본문에 소속 노회, 교회, 성명 등 개인 정보 사항을 일절 기재하지 않는다(하나라도 기재되었을 시 불합격 처리)

4. 논문, 주해에는 목차 및 각주를 넣는다. 설교(강도)에는 목차와 각주를 넣지 않는다.

5. 제출 과목 파일의 제목을 과목, 이름, 생년월일로 한다. 예) 논문홍길동19951231

6. 타인의 것을 복사 도용시, 관련자 모두 불합격 처리 된다.

7. 문서는 '아래 한글'이나 '워드'로 작성해야 하고, 작성 기준은 아래와 같다.

   문서 : Letter Size

   활자 크기 : 일반 12 포인트, 각주 9 포인트

   각주 : 각주는 매 페이지 하단에 한다.

   용지 여백 : 왼쪽 30, 오른쪽 30, 위쪽 20, 머리말 15, 아래쪽 15, 꼬리말 15

   장평 : 100%

   자간 : 0

   줄간격 : 180

8. 제출 과목은 접수된 이후에 일절 재확인하거나 교체할 수 없다. 제출하기 전에 충분히 확인한 후 제출하여야 한다(오타, 원문 사용했을 경우 원문 출력 상태, 페이지 누락 등)

9. 제출 과목 인쇄물은 과목별로 각각 철을 하여 2부 씩 제출한다.


강도사 고시 청원서 등 소정 양식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거나,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장 김상웅 목사에게 요청하여 받을 수 있다(이메일 : yesonchurch@gmail.com, 전화 845-499-1921).


   https://www.bogeumnews.com/pdf/131.pdf


응시 원서 및 제출 과목 제출처는 다음과 같다.


우송할 경우 :  Rev. Joshua Kang, 1155 Hedricks Causeway, Ridgefield, NJ 07657

이메일로 전송할 경우 : joshuak0725@yahoo.com


     [관련 뉴욕일보 기사] http://www.bogeumnews.com/gnu53/bbs/board.php?bo_table=nyilbo&wr_id=94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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