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3.06.09 07:54

예레미야 애가 2:18-22


삶면서 견디기 힘드고 어려운 상황이 오면 하나님께 메달려 기도밖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한숨을 쉬며 소리를 칠 때 주님은 한번도 외면하신 적이 없으며 만나주셨습니다. 환난때문에 기도를 시작했는데 결국은 회개하게 하십니다. 불신의 죄, 의심의 죄, 교만의 죄가 내 속에서 하나님을 밀어내고 내가 앞선 것을 기도의 자리에서 깨닫습니다. 여호와게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22절) 탄식을 통해  죄를 인정하며 고백할 수 있음도 은혜입니다.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은 진노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게 하십니다. 나의 죄과 대로 나를 쳐지하지 않으시고 나의행한 대로 갚지 않으시며 인자와 긍휼를 입혀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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