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2:1-21

 요아스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강하시다”는 뜻입니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2절)”라는 말씀에 와 닿았습니다. 하지만 요아스왕은 자신을 아버지처럼 이끌어주던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자,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요하스는 사람을 두려워하여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성전의 성물과 보물을 주어 위기를 모면합니다.(17-18). 얼마나 지도자가 중요한 지 보여줍니다.  교회도 목회자에 따라서 교인들의 믿음이 굳건하기도 하며 흔들리기도 합니다.  요하스가 믿음의 어머니, 그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의 영향을 받아서 하나님을 뜻대로 행한 것처럼 나에게도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있어 주님을 경외하게 합니다.  주님, 나 또한 다른사람들에게 믿음을 격려하며 기도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나와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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