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8:1-6

하나님은 내가 환난 속에 넘어져 주저 앉기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며 엎드려 간구할 때 모든 환난과 감당하기 어려울 때 그 길을 피하도록 인도하십니니다. 어느날  나는 주님께 "왜 매일 기도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했을 때에 "시험에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넴여인이 엘리사의 말대로 7년 기근 이 있는 동안 집을 떠나 있다가 돌아와 보니 집과 토지가 왕의 소유로 되어있었습니다. 모든 일에 앞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왕이 게하시를 통해서 수넴여인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 때에 수넴여인이 왕을 찾아와 왕은 집과 토지와 소출물까지 돌려주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모든 일을 다 예비하시고 채우시고 순리대로 이끄십니다(6절). 수넴여인이 당황했어야 하는 그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당당했습니다. 주님, 내 염려와 생각을 내려놓고 믿음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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