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월 24-28일 루께와 람바레, 두 도시에서 천국잔치가 개설 되었습니다.
루께 도시의 한 어린이가 실종되었다는 뉴스가 나와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보내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72명의 전도대원들이 열심히 전도하여서 1.470명의 어린이들이 천국잔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세수수건을 목에 두르고 10분만 지나도 땀에 흠뻑 젖는 무더위에 삐에로 옷을 입고 한 어린이라도 더 전도할려고 애쓰는 전도대원들, 어와나 게임때 더위에 지쳐있는 어린이들에게 고무호수로 물을 뿌려주면 환호하는 어린이들, 고사리같은 손을 모아서 간절히 기도하는 천사같은 어린이들의 모습,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으며 율동과 찬양을 인도하는 교사들을 통해서 천국잔치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와나 게임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며 다음날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열매도 보았습니다.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다시 시작한 여름성경학교임에도 네 도시에서 2.537명의 어린이들이 천국잔치에 참석하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여름성경학교 네 도시 투어가 기쁨의 천국잔치가 될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이들이 복음안에서 영적 지도자로 계속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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