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이 1월16일(월) 오전 11시에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담임목사)에서 열려 총 102명에게 $128,000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를 세분해 보면 미주장애인장학생 7명과 근로복지생 3명, 꿈나무장학생 22명(James Worldwide 장학생 10명, Moon Foundation 장학생 10명 포함) 장애인선교사역자 육성장학금 20명, 제3국 및 중남미 장학생 30명, 긴급지원 대상 추가 기금 20명 등 이다.
이종희 남가주밀알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가주밀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어 ‘밀알 스토리’ 영상 상영과 양희원 Cal State Univ, Long Beach 교수의 기도, 심상은 목사(남가주밀알 부이사장, OC교협회장)의 설교에 이어 장학금 수여식, 이은철 UMC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에 수여된 장학금은 작년 10월에 개최된 ‘2022 밀알의밤’을 통해 모금된 재원으로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