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월7일 저녁 7시에 뉴욕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KOSTA강사이신 권상 목사님의 정체성에 중심을 둔 말씀과, 젊은이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Jericho Falls Ministry Praies Team이 찬양을 인도해 주십니다.
지금의 세대를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합니다. 가치관, 신앙관, 정체성이 혼란한 세대이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전과 달라진 시대에 꼭 찬양과 예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님이 이끄시는 현실을 직면하고, 신앙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를 이긴 우리는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 줄 믿습니다. SNS, 게임과 영화, 약물이 젊은이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세상에 복음의 힘은 살아서 운동력 있음을 믿습니다. 일년에 네 번 정기적으로 청소년 집회를 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번 집회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Korean Youth Center of NY)
Director 최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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