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회

RCA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회가 1월 9일(월) 오전 11시에 뉴저지 하나임교회(담임 이학권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종국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찬송 '아침 해가 돋을 때', 정광희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헌금, 지용승 목사의 헌금 기도, 합심 기도, 뉴저지 회장 송호민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 이은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욕 회장 박희열 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을 본문으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합심 기도는 안재현 목사가 인도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뉴뇩 뉴저지 한인교회를 위하여, RCA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2부 식사 및 친교는 정창수 목사의 오찬 기도, 악수례 및 사진 촬영, 오찬 및 선물 전달, 친선 경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RCA 한인교회협의회는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신년 하례회를 갖는다. 하례회를 주관하는 지역에서 오찬을 준비하고, 초청을 받는 쪽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금년에는 뉴저지(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에서 신년 하례회를 주관했다. 내년에는 뉴욕(RCA 뉴욕교회협의회)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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